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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수현의 스테이지피플] 코미디도 드라마도 O.K! 뮤지컬계의 황금성대 신영숙 - 뉴스테이지

“진짜 남작 부인 맞아?” 공연을 보고 나오는 관객의 수군거림이 심상찮다. 뮤지컬 ‘스팸어랏’에 출연 중인 신영숙 얘기다. 올해 초 뮤지컬 ‘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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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완전히 나를 놔버렸어요. (웃음) 넘버들도 쉽게 부를 수 있는 곡들이 아니에요. 다양한 발성을 써야 하고 호흡이 굉장히 길어야 해요. 노래를 제대로 부르면서도 웃겨야 하니까 더 힘들죠. 연습하면서 고민도 많았고 잠을 설치면서 연구도 많이 했어요. 하지만 참 신나고 행복한 작업을 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. 일단은 코믹 코드가 저랑 잘 맞아요. 그리고 우리 사랑스런 동료들! 어디서 이런 배우들만 모였는지... 함께 하는 배우들의 깨알 같은 애드립은 보고 또 봐도 재미있어요. 커튼콜 때 미소 짓는 관객 분들을 보면 참 뿌듯하고요. 배우란 직업이 관객의 박수와 기를 받아 하는 일이니까요.”